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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심포니 1악장 ‘라그나로크V: 부활’ 국내 CBT 진행 外

2023-08-17 17:11:40

[IT이슈]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심포니 1악장 ‘라그나로크V: 부활’ 국내 CBT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8월 17일부터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1악장을 장식할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의 국내 CBT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이하 라그나로크V)’은 전세계 5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긴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이다. 라그나로크 IP 특유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지닌 감성에 탄탄한 스토리, 콘텐츠 등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PC,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V 국내 CBT는 8월 17일 오전 11시부터 24일 자정까지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CBT 기간 내 모바일 버전 및 PC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며 소드맨, 아처, 씨프, 매지션, 어콜라이트, 머천트 등 1차 직업군 6종을 체험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V 국내 CBT 기간 동안 풍성한 혜택이 있는 이벤트 7종으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먼저 CBT 기간 동안 ‘매일! 매일! 접속 이벤트’로 영웅 무기 상자, 영웅 방어구 랜덤 상자 등의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매일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버서크 포션, HP포션(중), 전투 교범 패키지 등을 얻을 수 있는 ‘누적 플레이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핫타임 버프&선물 이벤트’, ‘설문 조사 이벤트’, ‘RO 크로스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라그나로크V: 부활 정진화 PM은 “라그나로크 심포니의 첫 번째 타이틀인 만큼 더욱 철저하게 국내 CBT를 준비했다. 이번 CBT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좋은 퀄리티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진시스템, 플루언스向 ESS 550억 추가 수주
첨단산업 장비 및 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178320, 대표 전동규)이 17일 54,976,884,206원 (USD 41,079,641.49)의 플루언스에너지(Fluence Energy)향 ESS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3년 8월 24일부터 24년 6월 11일까지다.

이로써 서진시스템의 약 1년 사이 ESS 계약 수주 규모는 누적 5,2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서진시스템은 지난해 미국 소재의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1위 기업인 플루언스에너지와 최초 2,4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수주를 통해 신규 계약을 체결한 이후에도 꾸준히 추가 수주를 이어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ESS 구축이 가속화되며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선두 에너지 기업인 플루언스에너지와 포윈 에너지(Powin Energy)등에 대규모 제품을 공급 중이다. 서진시스템 전동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효율화를 통해 하반기 실적 회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노드VPN, “한국, 온라인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식 세계 최하위”

노드VPN은 17일 ‘국가별 개인 정보 보안 인식 테스트(National Privacy Test) 결과’를 발표하고, 이 통계에서 한국인의 온라인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가별 개인 정보 보안 인식 테스트’는 노드VPN에서 매해 진행하는 보안인식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종료 후 답변을 국가별로 분석하여 온라인 보안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통계로 발표한다. 올해 연구에는 한국을 비롯한 175개국 2만6천 174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는 온라인 보안에 대한 인식을 알아볼 수 있는 22개의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테스트 분석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100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하며 최하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평균인 61점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로, 특히 온라인 보안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디지털 개인 정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거나 집 와이파이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한국 내 온라인 보안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응답자의 비율은 2%인데 반해 거의 지식이 없는 응답자의 비율은 6%나 되어 세 배의 차이를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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