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법무부·검찰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 수해 피해지역 찾아 복구 힘보태

2023-07-31 16:53:06

(사진제공=공주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공주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공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장원석, 2019년 3월발족)는 7월 31일 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과 함께 공주시 탄천면 수해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날 수해 복구 지원에는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보호관찰위원 6명, 공주보호관찰소장 등 직원 3명과 사회봉사대상자 6명, 총 15명이 배치됐다.
수해 피해 농가 주 박모씨는 “메론 수확을 앞두고 하우스 전체가 침수되어 망연자실해 있었는데, 하우스 내부가 40℃가 넘는 폭염속에서도 두팔 걷고 도와주셔서 힘이났다”며 마음을 표했다.

장원석 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이웃의 고통을 지켜볼 수 없어 보호관찰위원들과 뜻을 모았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며 “복구가 완료될때까지 추가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