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헌재 결정 이후 복귀 첫 일정으로 충남 청양군 수해 현장을 찾아 "기각 결정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그러한 의견도 소중하게 경청하면서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업무 차질이 발생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2∼3배의 노력을 기울여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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