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IT이슈] ‘검은사막 X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 7월 24일부터 작품 접수 外

2023-06-26 16:28:48

[IT이슈] ‘검은사막 X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 7월 24일부터 작품 접수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검은사막X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X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은 게임사와 웹툰, 웹소설 플랫폼이 협업한 최초 사례다"라며 "직접 만들어보고 싶거나 상상해왔던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새로운 이야기를 작품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다"라고 전했다.
7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주 간 작품 접수를 진행하며,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12월 1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작품 심사는 완성도, 독창성, 대중성, 확장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공모전 분야는 ▲중편 ▲시놉시스 총 두 개 부문이다. 중편 부문은 한 회당 4,500자 이상의 정식 웹소설 15화 이상 분량에 해당하는 작품을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 직접 연재하는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놉시스 부문은 A4용지 2장 분량으로 기,승,전,결이 담긴 이야기를 제출하면 된다.

'검은사막X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은 총 7,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책정됐다. '중편 부문'에서는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는 대상작 1편을 포함해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1편, 입선작 10편 총 14편을 선정한다. 시놉시스 부문은 200만원 상금이 수여되는 대상작 1편과 입선작 10편을 선정한다. 중편과 시놉시스 수상작 모두에게 2차 저작물 제작 가능성 검토를 거쳐 2차 저작물 작성 계약 체결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대상부터 동상 수상작까지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 BM이 적용된 작품으로 연재 기회가 부여된다.

펄어비스는 공모전을 통해 '검은사막' IP 확장에 나선다. 최근 수상작을 발표한 검은사막 굿즈 공모전 '우리는 펄티스트'에 이어 웹소설 공모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검은사막 IP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검은사막X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X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페이지 앱, 카카오페이지 및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글벳,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펫 프렌들리 협업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사료 ‘고 네이티브’로 펫캉스 지원

동물약품 전문기업 이글벳(044960)이 반려동물 친화적인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레스케이프(L’Escape)와 협업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글벳은 지난 3월부터 신세계 그룹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첫 번째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 내 펫 객실과 협업해 프리미엄 강아지 사료 브랜드 ‘고 네이티브(GO NATIVE)’ 샘플팩을 어메니티로 제공하고 있다. 샘플팩은 연어, 청어, 치킨, 오리 각 100g씩 내입된 400g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 네이티브는 아일랜드 코놀리즈 레드밀스(Connolly’s Red Mills)의 자체 사료 브랜드로, 100여 년간 축적된 동물 사료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고품질 사료다. 100% 아일랜드산 청정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곡물 및 글루텐 성분은 제외하고 닭, 오리, 연어 등 단일 단백질이 70% 이상 함유된 것이 큰 특징이다.

◆디에이피 “에어로케이항공 2호기 도입 완료”…국제선 취항 본격화
스마트폰 및 자동차 전장용 PCB 제조기업 디에이피(066900, 대표이사 권오일, 최봉윤)의 자회사 에어로케이(대표이사 강병호)가 여객기 추가 도입을 확정하고 국제선 취항 계획을 본격화 한다.

이번에 도입한 2호기는 한국시간 기준 26일 자로 청주공항에 도착했으며, 디에이피가 64.0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에어로케이홀딩스의 자회사 에어로케이항공을 통해 이뤄졌다. 이로써 회사는 기존 에어버스 A320-200 1호기에 이어 같은 기종의 2호기까지 총 2대의 여객기를 보유하게 됐다.

에어로케이는 2호기를 청주와 오사카를 오가는 노선에 활용할 계획이며, 해당 노선은 지난 2016년 에어로케이가 창립한 이래 최초의 국제선 운항이다. 앞으로 시범 운항을 거쳐 7월 6일부터 일 2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