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핵심적인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디 에센셜 라이트의 판매 가격을 1490만 원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외장 색상인 ‘톰보이 카키’의 무광 버전 ‘비자림 카키 매트’를 새롭게 추가해 총 7가지의 외장 색상을 운영한다. 또 단일 트림으로 운영하던 캐스퍼 밴 모델에는 상위 트림인 ‘스마트 초이스’를 새로 추가했다.
2023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디 에센셜 라이트 1490만원 ▲디 에센셜 16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며, 밴 모델 ▲스마트 1375만원 ▲스마트 초이스 148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2023 캐스퍼를 출시했다”며 “실용적인 사양들을 조합한 경제적인 트림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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