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011년에 시작된 멘토링 서비스는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기 유자녀(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1:1 매칭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정서 지원을 돕는 활동으로 현재까지 703명의 멘토가 830명의 유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는 지원가정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멘토링(온라인, 대면)을 운영할 예정으로, 유자녀의 학습지원(온라인), 체험 및 견학활동(대면)과 함께 금호타이어의 후원으로 진로개발을 위한 심층진로적성검사(학습, 인성, 성격유형검사 등) 및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유자녀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라며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나눔과 관심을 당부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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