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274명 늘어 누적 3042만 957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444명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2일보다 1768명, 2주일 전인 지난 5일보다 3737명 줄어들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7월 3일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489명, 서울 1906명, 경남 654명, 부산 635명, 경북 627명, 대구 565명, 인천 531명, 충남 443명, 전북 439명, 전남 426명, 충북 299명, 광주 272명, 울산 272명, 강원 236명, 대전 235명, 제주 151명, 세종 87명, 검역 7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05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지난해 10월 22일 이후 120일 사이 가장 적다. 한편, 전날 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화 이후 단기체류 외국인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이날이 4번째다. 정부는 입국 전·후 검사, 도착 공항 일원화 등 이달 28일까지로 예정된 남은 조치에 대해서는 내주 종료 여부를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1주일 전인 지난 12일보다 1768명, 2주일 전인 지난 5일보다 3737명 줄어들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7월 3일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489명, 서울 1906명, 경남 654명, 부산 635명, 경북 627명, 대구 565명, 인천 531명, 충남 443명, 전북 439명, 전남 426명, 충북 299명, 광주 272명, 울산 272명, 강원 236명, 대전 235명, 제주 151명, 세종 87명, 검역 7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05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다. 지난해 10월 22일 이후 120일 사이 가장 적다. 한편, 전날 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화 이후 단기체류 외국인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이날이 4번째다. 정부는 입국 전·후 검사, 도착 공항 일원화 등 이달 28일까지로 예정된 남은 조치에 대해서는 내주 종료 여부를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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