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인피니티풀 3월 무료 운영”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오는 3월 한 달간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피니티풀을 무료 운영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3월 1일 입실부터 31일 퇴실까지 객실 타입별 정원을 기준으로 1박당 1회씩 투숙객 전원에게 인피니티풀을 무료(대인 1인 종일 기준 3만원)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강원 홍천 두릉산 자락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즐기는 우아한 휴식’을 콘셉트로 고급스러우면서 프라이빗한 휴가를 선사한다"라며 "비발디파크 내 독립된 단지 속 유럽풍의 저택을 연상시키는 외관과 탁 트인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6~8인 정원의 대형, 고급 객실 219실과 뷔페 레스토랑 ‘라 마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조성돼 편안한 휴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그 중에서도 인피니티풀은 물놀이와 함께 푸른 잔디, 사방을 둘러싼 눈, 동화 같은 분위기의 운해 등 자연과 계절이 주는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는 시그니처 시설이다. 4계절 적정 온도의 온수가 공급되고, 스파와 사우나 시설은 물론 선베드(겨울시즌 미운영)와 카바나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외에도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벨 비발디파크,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 등에 객실 2600여실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다. 오션월드(워터파크)와 스키장 및 스노위랜드, 소노펠리체CC(골프장), 숭마클럽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비어케이, ‘칭따오 논알콜릭’ 판매량 지난해 44% 성장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자사 비알콜 음료인 ‘칭따오 논알콜릭’의 2022년 판매량(리터)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6월 수입맥주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 논알콜릭(330ml 병·캔)을 론칭한 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한 분기 만에 52% 성장을 기록하는 등 수입 논알콜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이다.
칭따오 논알콜릭의 인기는 ‘무알콜 맥주는 맛없다’라는 소비자의 편견을 깬 것이 주효했다.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 거친 후 알콜만 제거해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선한 몰트를 칭따오 라거보다 2배 이상 첨가해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 인공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순수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11년 만에 재개되는 상암 DMC 랜드마크… 마포구 결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11년째 표류 중이던 상암동 DMC 랜드마크 사업의 신속추진을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서울시가 오는 3월 중 4조원 규모의 DMC랜드마크 부지 공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구는 사업 재개 소식을 접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DMC 랜드마크는 최초 용지공급 공고 이후 19년 가까이 해당 부지가 방치되면서 주변 주거환경을 훼손하고, 사업추진이 11년간 멈춰있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있었다”면서 “사업이 다시 추진됨에 따라 DMC가 당초 목표였던 서울 미디어 산업의 거점이자 서북권의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오는 3월 한 달간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피니티풀을 무료 운영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3월 1일 입실부터 31일 퇴실까지 객실 타입별 정원을 기준으로 1박당 1회씩 투숙객 전원에게 인피니티풀을 무료(대인 1인 종일 기준 3만원)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강원 홍천 두릉산 자락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즐기는 우아한 휴식’을 콘셉트로 고급스러우면서 프라이빗한 휴가를 선사한다"라며 "비발디파크 내 독립된 단지 속 유럽풍의 저택을 연상시키는 외관과 탁 트인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6~8인 정원의 대형, 고급 객실 219실과 뷔페 레스토랑 ‘라 마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조성돼 편안한 휴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그 중에서도 인피니티풀은 물놀이와 함께 푸른 잔디, 사방을 둘러싼 눈, 동화 같은 분위기의 운해 등 자연과 계절이 주는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는 시그니처 시설이다. 4계절 적정 온도의 온수가 공급되고, 스파와 사우나 시설은 물론 선베드(겨울시즌 미운영)와 카바나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외에도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벨 비발디파크,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 등에 객실 2600여실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다. 오션월드(워터파크)와 스키장 및 스노위랜드, 소노펠리체CC(골프장), 숭마클럽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비어케이, ‘칭따오 논알콜릭’ 판매량 지난해 44% 성장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자사 비알콜 음료인 ‘칭따오 논알콜릭’의 2022년 판매량(리터)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6월 수입맥주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 논알콜릭(330ml 병·캔)을 론칭한 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한 분기 만에 52% 성장을 기록하는 등 수입 논알콜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이다.
칭따오 논알콜릭의 인기는 ‘무알콜 맥주는 맛없다’라는 소비자의 편견을 깬 것이 주효했다.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 그대로 거친 후 알콜만 제거해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선한 몰트를 칭따오 라거보다 2배 이상 첨가해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 인공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순수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11년 만에 재개되는 상암 DMC 랜드마크… 마포구 결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11년째 표류 중이던 상암동 DMC 랜드마크 사업의 신속추진을 위해 쏟아온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서울시가 오는 3월 중 4조원 규모의 DMC랜드마크 부지 공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구는 사업 재개 소식을 접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DMC 랜드마크는 최초 용지공급 공고 이후 19년 가까이 해당 부지가 방치되면서 주변 주거환경을 훼손하고, 사업추진이 11년간 멈춰있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있었다”면서 “사업이 다시 추진됨에 따라 DMC가 당초 목표였던 서울 미디어 산업의 거점이자 서북권의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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