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마켓컬리, 딸기 취향 찾기 세트 한정 판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6가지 딸기를 한 번에 담은 ‘딸기 취향 찾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컬리 관계자는 "그 동안 다양한 품종의 제철 과일들을 꾸준히 소개해 온 컬리는 ‘사과’와 ‘치즈’에 이어 ‘딸기’의 다양한 품종을 소개하는 세트를 오는 12일까지 판매한다"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설향, 금실, 설화 등 총 6가지 종류 딸기를 비교해보며 맛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설향 딸기는 충남 딸기연구소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국내 육성 딸기 시대를 연 대표주자다"라며 "신맛과 단맛의 균형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단단하고 달콤한 맛이 강한 금실 딸기는 경남 농업기술원에서 개발, 로열티를 받고 미국에 수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연핑크빛 설화 딸기는 도드라지는 새콤함, 은은한 파인애플 향으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딸기 취향 찾기 세트 뿐 아니라 다양한 딸기와 메뉴를 소개하는 기획전도 진행된다.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딸기 카프레제’, ‘딸기 하이볼’ 등 레시피와 ‘몽슈슈 요거베리볼’, ‘뉴욕 펫위치 딸기 브라우니’ 등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도 운영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갑작스레 닥친 위기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게 맞춤형 지원을 전하는 2023년도 ’희망풍차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목)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행정기관과 적십자 봉사원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솔루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생계‧주거‧의료 등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 위기가정 592가구의 자립을 위해 총 8억 1,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서울특별시와 함께 5개의 쪽방 밀집 지역에 무더위 에어컨 전기료 1,170만 원을 지원했다.
◆강원도, 태풍 등 재해 예방사업 조기추진단 운영
강원도는 재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재해 예방사업 조기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5개 반 18명으로 추진단을 구성, 2월 말까지 재해 예방사업을 90% 이상 발주할 계획이다.
또 장마가 시작되는 6월 말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6가지 딸기를 한 번에 담은 ‘딸기 취향 찾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컬리 관계자는 "그 동안 다양한 품종의 제철 과일들을 꾸준히 소개해 온 컬리는 ‘사과’와 ‘치즈’에 이어 ‘딸기’의 다양한 품종을 소개하는 세트를 오는 12일까지 판매한다"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설향, 금실, 설화 등 총 6가지 종류 딸기를 비교해보며 맛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설향 딸기는 충남 딸기연구소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국내 육성 딸기 시대를 연 대표주자다"라며 "신맛과 단맛의 균형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단단하고 달콤한 맛이 강한 금실 딸기는 경남 농업기술원에서 개발, 로열티를 받고 미국에 수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연핑크빛 설화 딸기는 도드라지는 새콤함, 은은한 파인애플 향으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딸기 취향 찾기 세트 뿐 아니라 다양한 딸기와 메뉴를 소개하는 기획전도 진행된다.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딸기 카프레제’, ‘딸기 하이볼’ 등 레시피와 ‘몽슈슈 요거베리볼’, ‘뉴욕 펫위치 딸기 브라우니’ 등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도 운영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갑작스레 닥친 위기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게 맞춤형 지원을 전하는 2023년도 ’희망풍차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목)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행정기관과 적십자 봉사원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솔루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생계‧주거‧의료 등 필요한 지원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 위기가정 592가구의 자립을 위해 총 8억 1,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서울특별시와 함께 5개의 쪽방 밀집 지역에 무더위 에어컨 전기료 1,170만 원을 지원했다.
◆강원도, 태풍 등 재해 예방사업 조기추진단 운영
강원도는 재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재해 예방사업 조기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5개 반 18명으로 추진단을 구성, 2월 말까지 재해 예방사업을 90% 이상 발주할 계획이다.
또 장마가 시작되는 6월 말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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