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스토리웨이 편의점 자체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중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제28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이하 KOSA) 유통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중소유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 수상자와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였으며,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은 전국 슈퍼마켓과 함께 상생해온 파트너사 중 상생의 모범이 되는 코레일유통 등 4개 파트너사에게 수여됐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4,500개 수퍼마켓에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상품 공급을 강점으로 안정적인 물류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중소상공인들로부터 상온상품과 냉장·냉동상품을 동일한 시스템으로 발주할 수 있는 점과 안정적인 상품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신규 상품공급을 희망하는 슈퍼마켓을 직접 방문하고, 슈퍼마켓 배송 관련 전담인력 배치 및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원활한 사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편의점사업처 최광식 처장은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중소유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 수상자와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였으며,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은 전국 슈퍼마켓과 함께 상생해온 파트너사 중 상생의 모범이 되는 코레일유통 등 4개 파트너사에게 수여됐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4,500개 수퍼마켓에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상품 공급을 강점으로 안정적인 물류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중소상공인들로부터 상온상품과 냉장·냉동상품을 동일한 시스템으로 발주할 수 있는 점과 안정적인 상품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신규 상품공급을 희망하는 슈퍼마켓을 직접 방문하고, 슈퍼마켓 배송 관련 전담인력 배치 및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원활한 사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편의점사업처 최광식 처장은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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