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그라비티, 2022년 3분기 매출 1,024억 기록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022년 3분기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2022년 3분기 매출은 1,024억 원, 영업이익은 21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6.1% 증가했다"라며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 부분에서 여전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2년 3분기 실적 내 전분기 대비 온라인 부분 매출 감소는 대만과 태국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매출 감소가 영향을 끼쳤다"라며 "전분기 대비 모바일 부분 매출 증가는 2022년 9월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 Ragnarok Labyrinth NFT와 동남아시아, 대만 지역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북미, 한국 지역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매출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그라비티는 2022년 4분기에도 전세계에 다채로운 타이틀을 선보이며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11월 15일(미국 서부 시 기준)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북미 지역에 정식 론칭한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그라비티에서 개발한 타이틀로 횡스크롤 플레이와 논타겟팅 전투 방식이 돋보이며 PC와 모바일에서 각각 플레이 가능하다. 2022년 10월에 성공적으로 국내 CBT를 마친 후 11월 3일부터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은 2023년 1분기 중 국내에 론칭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0일부터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 사전예약에 돌입한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2022년 4분기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동남아시아 지역, ‘라그나로크 M: Eternal Love’는 베트남 지역에 론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판타지 스토리 RPG ‘라그나로크: The Lost Memories’는 2023년 상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P2E 시스템을 적용한 ‘Ragnarok Poring Merge’는 2023년 3분기 동남아시아 지역에 론칭할 예정이다.
◆볼트렌드 게임즈, ‘라스트 클라우디아’ 정식 서비스 실시
볼트렌드 게임즈는 일본 AIDIS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2D 도트 기반 모바일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를 무대로, 제12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카일’과 마수(魔獸) ‘레이’가 공동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뒤흔들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도트 액션 RPG이다.
게임의 주요 특징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선,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공간에서 2D 캐릭터가 결합한 극상의 도트 그래픽이 인상적이며, 전투를 전개하는 데 있어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스킬과 액션의 타격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여기에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과 아크,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엿볼 수 있는 하이엔드 무비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볼트렌드 게임즈 측은 라스트 클라우디아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골므 왕자’, ‘프린세스 리라’ 픽업을 오늘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한정 아이템과 각종 육성 소재, 뽑기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토벌 이벤트 ‘레코드 오브 글로리’ 이벤트와 ‘팬텀 시프’ 뽑기는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레코드 오브 글로리 이벤트는 기간별로 전편인 ‘빛나는 황금 영혼’과 후편 ‘심연으로 부르는 목소리’로 나뉘며, 보스를 토벌해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전용 아이템 ‘도굴꾼의 칼날 조각’과 ‘누적 포인트’를 얻게 된다. 해당 조각과 누적 포인트 모두 한정 아이템과 육성 소재, 뽑기 티켓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밸로프, PC 캐주얼 RPG ‘루니아Z’ 16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는 16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1일 OBT 시작 전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루니아Z’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축구 응원 아이템은 추후 진행될 이벤트에서 보상을 얻는 조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022년 3분기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2022년 3분기 매출은 1,024억 원, 영업이익은 21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6.1% 증가했다"라며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 부분에서 여전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2년 3분기 실적 내 전분기 대비 온라인 부분 매출 감소는 대만과 태국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매출 감소가 영향을 끼쳤다"라며 "전분기 대비 모바일 부분 매출 증가는 2022년 9월 1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 Ragnarok Labyrinth NFT와 동남아시아, 대만 지역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북미, 한국 지역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매출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그라비티는 2022년 4분기에도 전세계에 다채로운 타이틀을 선보이며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11월 15일(미국 서부 시 기준)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북미 지역에 정식 론칭한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그라비티에서 개발한 타이틀로 횡스크롤 플레이와 논타겟팅 전투 방식이 돋보이며 PC와 모바일에서 각각 플레이 가능하다. 2022년 10월에 성공적으로 국내 CBT를 마친 후 11월 3일부터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은 2023년 1분기 중 국내에 론칭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0일부터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 사전예약에 돌입한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2022년 4분기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동남아시아 지역, ‘라그나로크 M: Eternal Love’는 베트남 지역에 론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판타지 스토리 RPG ‘라그나로크: The Lost Memories’는 2023년 상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P2E 시스템을 적용한 ‘Ragnarok Poring Merge’는 2023년 3분기 동남아시아 지역에 론칭할 예정이다.
◆볼트렌드 게임즈, ‘라스트 클라우디아’ 정식 서비스 실시
볼트렌드 게임즈는 일본 AIDIS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2D 도트 기반 모바일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라스트 클라우디아는 인간과 마수가 공존하는 세계 ‘그랑젤리아’를 무대로, 제12기사단에 소속된 기사 ‘카일’과 마수(魔獸) ‘레이’가 공동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계관을 뒤흔들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도트 액션 RPG이다.
게임의 주요 특징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선,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공간에서 2D 캐릭터가 결합한 극상의 도트 그래픽이 인상적이며, 전투를 전개하는 데 있어 지루할 틈이 없을 만큼 스킬과 액션의 타격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여기에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과 아크,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엿볼 수 있는 하이엔드 무비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볼트렌드 게임즈 측은 라스트 클라우디아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골므 왕자’, ‘프린세스 리라’ 픽업을 오늘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한정 아이템과 각종 육성 소재, 뽑기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토벌 이벤트 ‘레코드 오브 글로리’ 이벤트와 ‘팬텀 시프’ 뽑기는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레코드 오브 글로리 이벤트는 기간별로 전편인 ‘빛나는 황금 영혼’과 후편 ‘심연으로 부르는 목소리’로 나뉘며, 보스를 토벌해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전용 아이템 ‘도굴꾼의 칼날 조각’과 ‘누적 포인트’를 얻게 된다. 해당 조각과 누적 포인트 모두 한정 아이템과 육성 소재, 뽑기 티켓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밸로프, PC 캐주얼 RPG ‘루니아Z’ 16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는 16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1일 OBT 시작 전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루니아Z’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축구 응원 아이템은 추후 진행될 이벤트에서 보상을 얻는 조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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