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와 부하직원, 동료직원이 서로 동등한 인격체로서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1=1=1)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11월 1일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대표로서 이사장, 양대 노조위원장, 감사실장, 직급별 대표가 합동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했다.
정동희 이사장은 “공직자로서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단호한 대처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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