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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현대重그룹1%나눔재단, ‘자립준비청년·보호아동’ 지원

2022-09-14 15:48:24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최근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교육지원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현대중공업그룹)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최근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교육지원사업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현대중공업그룹)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와 보호아동의 정서 안정을 돕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희망스케치’ 사업을 통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전국 아동 양육시설 38곳에 총 1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희망스케치는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과 만 18세가 돼 양육시설 퇴소 후 독립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재단 대표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취업과 자격취득을 지원하고, 보호아동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고, 보호아동이 정서적인 안정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는 취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자립 및 안정 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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