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국내선을 증편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김포~부산, 김포~대구, 김포~여수 등 내륙 노선에 임시편 34편을 운항한다. 이번 임시편 운항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총 6400여석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추석 항공권은 이달 2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제주항공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김포~부산, 김포~대구, 김포~여수 등 내륙 노선에 임시편 34편을 운항한다. 이번 임시편 운항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총 6400여석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추석 항공권은 이달 2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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