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소방청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에어컨 관련 화재는 총 1,168건으로 7~8월에 60% 이상이 집중됐으며 화재의 절반(49.4%)가량이 주거시설에서 발생해 사망 4명, 부상 32명, 재산피해 50억3700만 원 상당이었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선의 노후화로 인한 접촉 불량으로 인한 단락 등 전기적 화재(75.4%), 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 물질로 인한 부주의(8.6%)순으로 조사됐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실외기의 전선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기기에 쌓인 먼지를 제거 후 사용하고 ▲실외기 주변의 발화 위험 물질을 제거해야 하며 ▲실외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점검을 의뢰해야 한다.
박유진 진주소방서장은 “폭염으로 인한 실내 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 에어컨 관련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에어컨 실외기를 사용하기 전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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