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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손실보상 ‘원포인트’ 국무회의 개최... 추경안 즉각 집행

2022-05-30 0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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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경안을 처리하기 위해 ‘원포인트’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62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틀 만인 지난 12일 용산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추경안을 국회로 넘겼으며, 여야는 전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59조4천억 원보다 2조6천억 원 증액한 역대 최대 규모 추경안을 합의 처리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최고 1천만 원의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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