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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 공익활동공간 '삼각지' 입주단체 모집

2022-03-28 2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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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는 용산에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 활동 증진을 위한 공간 '삼각지'(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99길 40)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각지’는 총전용면적 1천815㎡(약 550평)로 비영리 공익 활동가와 단체를 위한 사무 공간 33석, 1인 자유 이용 공간 32석, 소음차단방 5석, 협력회의실 8개, 열린 업무 공간 6개 등이 설치됐다.

1인 자유 이용 공간은 시민이 공부나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목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1일 1천2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사무공간을 이용할 비영리 공익 활동가나 단체 등을 다음 달 4∼6일 모집한다. 사무 공간 임대료는 1석(평균 5.13㎡)당 월 8만9천 원이다. 선정된 활동가와 단체는 올해 5∼12월 이용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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