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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비수술 환자 증가세...진단 보장으로 사각지대 보완해야”

2022-03-24 10:55:29

메리츠화재의 '무배당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 안내 이미지. 사진=메리츠화재이미지 확대보기
메리츠화재의 '무배당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 안내 이미지. 사진=메리츠화재
[로이슈 심준보 기자] 메리츠화재는 최근 의학기술에 발전과 조기대처 증가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수술 없이 진단 보장으로 보장 사각지대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무배당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은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약물, 시술/수술 등의 치료도 질병코드 진단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수술을 해야만 보장하는 기존 질병보험이 아닌, 진단만으로도 보장하는 질병보험”이라며 “신규 진단비 특약 개발로 130개 질환, 42대진단비를 보장해 공백을 최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리츠화재는 해당 상품의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 및 ‘골,관절연골 양성종양진단비’ 특약 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는 뇌수막염, 뇌염 및 두개내 정맥 등에 생긴 농양, 염증질환 등을 보장하고, 골,관절연골양성종양진단비는 팔, 다리, 골반, 척추, 무릎, 어깨 등 뼈와 관절/연골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양성신생물)을 보장하는 담보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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