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보건복지부는 1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성일 복지부 제1차관이 위원장을 맡아 지난해 9월 30일 출범했던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간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박세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윤귀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 배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박세경 선임연구위원은 이용자의 서비스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의 실질적 협업·분담 방안을 지역 단위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귀선 사무총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임금인상과 임금체계 개선, 종사자 안전보장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이번 포럼은 양성일 복지부 제1차관이 위원장을 맡아 지난해 9월 30일 출범했던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간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박세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윤귀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 배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다.
박세경 선임연구위원은 이용자의 서비스 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의 실질적 협업·분담 방안을 지역 단위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귀선 사무총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임금인상과 임금체계 개선, 종사자 안전보장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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