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는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1천239억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의 3월 조기 추경 편성은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시는 올해 본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44조원을 편성했지만,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검사·치료체계 전환 등으로 방역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조기 추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의 기조를 이어 ▲ 민생·일상 회복(4천248억원) ▲ 방역(2천61억원) ▲ 안심·안전(1천130억원) 3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서울시의 3월 조기 추경 편성은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시는 올해 본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44조원을 편성했지만,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검사·치료체계 전환 등으로 방역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조기 추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은 본예산의 기조를 이어 ▲ 민생·일상 회복(4천248억원) ▲ 방역(2천61억원) ▲ 안심·안전(1천130억원) 3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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