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가 동대문과 마포에 개소하는 실버케어센터에 입소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립실버케어센터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양 가족의 부담을 덜고자 설립된 노인요양시설이다.
서울시는 2007년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관 후 15년 만에 시립 시설을 동대문과 마포에 새로 열게 됐다.
입소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정원 마감 후 신청하면 대기자로 등록된 뒤 빈자리가 생길 때 순번에 따라 입소할 수 있다.
두 센터는 4∼5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7월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시립실버케어센터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양 가족의 부담을 덜고자 설립된 노인요양시설이다.
서울시는 2007년 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개관 후 15년 만에 시립 시설을 동대문과 마포에 새로 열게 됐다.
입소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정원 마감 후 신청하면 대기자로 등록된 뒤 빈자리가 생길 때 순번에 따라 입소할 수 있다.
두 센터는 4∼5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7월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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