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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코로나 확진… 9일까지 공관서 재택치료

2022-03-03 2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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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무총리비서실은 이날 오전 김 총리가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김 총리는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방역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7일간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이다.

앞서 김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국무회의를 주재했으며 학교 방역현장 점검, 코로나19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김 총리가 본부장을 맡고 있는 중대본 회의는 제1·2차장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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