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ZAC(예작)의 빅 보스 라인(BIG BOSS LINE) ‘빅 보스 셔츠’는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체형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 스타일 연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스페셜 라인으로 기존 고객 외에도 빅 사이즈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단순히 셔츠 사이즈(115~120)만 확대한 것이 아니라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솔리드 단색셔츠, 솔리드 카라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등을 선보이며, 편안함을 선사하는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됐다.
빅 보스 라인의 ‘빅 보스 셔츠’는 백화점 전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온라인 몰에서도 빅사이즈 상품 군을 확대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형지 I&C의 YEZAC(예작)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가 시작된 이후 국내 남성 패션시장에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고,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스타일링이 중요하게 대두됐다"며 "사이즈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빅 보스 라인은 전체 구매 고객 중 75%이상이 재구매고객으로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다.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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