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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미포조선 근로자 작업복에 불붙어 화상…서울로 병원 이송

2022-02-13 18:10:07

(금속 현대중공업지부 제공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금속 현대중공업지부 제공 영상 캡처)
[로이슈 전용모 기자] 2월 12일 오전 11시 15분경 현대미포조선 4도크 남편 변전실(DS-TR8)에서 시설보전부 전기정비팀 소속 김모(40대)근로자가 3도 화상(손, 허벅지, 복부, 목, 눈)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손 크기를 1%로 가정하면, 30%정도가 3도 화상이다.

재해자는 4도크 동편 PE장에 전기공급이 되지 않는 신고를 접수하고, 4도크 남편 변전실(DS-TR8)에서 고압 배전반을 오픈 후 고압 케이블 부스바에 테스터기를 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터치 후 쇼트로 인해 재해자에 불이 붙어 직접 변전실 외부로 나왔고, 주변 작업자가 목격해 소화기로 즉시 소화했다.

소화기 2개는 쓸모 없는 소화기였고 3번째 소화기 마저 소화용액 충전이 작동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대학교병원 1차 이송 된 이후 서울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 돼 2월 14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향후 재해자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며, 수혈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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