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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MCM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 출시 外

2022-01-13 18:22:37

[생활경제 이슈] MCM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MCM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 출시

MCM이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를 출시했다.

이번 ‘모드 메나’라인은 MCM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 플레이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모드 메나’ 라인 로고는 건축학적인 디자인의 MCM ‘메나’ 라인 로고를 타원형 링이 감싼 형태로 디자인됐다.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에는 모드 메나 로고가 미니멀한 골드 컬러 스냅 클로저로 적용됐다.

유연한 곡선 실루엣을 자랑하는 MCM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는 차분한 원톤 컬러 디자인에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해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편하게 데일리백으로 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방 앞면에 휴대폰이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마련했으며,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취향에 따라 숄더, 크로스바디, 클러치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의 또 다른 포인트는 탄탄한 내구성이다. 스페인산 나파 가죽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을 갖추고, 모양을 견고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안감은 부드러운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로 제작했다.

MCM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는 블랙, 꼬냑, 화이트 등 3가지 컬러의 스몰 사이즈 모델과 화이트, 블랙 컬러로 구성된 미니 사이즈 2종으로 출시됐다. 모드 메나 나파 가죽 크로스바디와 휴대폰 케이스, 지갑, 벨트 등으로 구성된 ‘모드 메나’ 라인은 MCM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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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2021년 부킹/국내 투어 이용 형태 분석자료 공개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이 ‘2021년 XGOLF 부킹/국내투어 이용 형태 분석자료’를 공개했다. XGOLF를 통해 당일 부킹과 국내 투어를 이용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년동안 골퍼들의 동향을 살펴보았다.

골프장 당일 부킹(18홀)이 가장 많이 예약된 지역별 비중은 경기가 66.2%로 가장 높고, 충청 21.8%, 강원 9.0% 등의 순이다. 회원들의 예약이 가장 활발한 요일은 일요일이며, 다음으로는 금요일, 토요일로 집계됐다. 더불어 부킹 이용자의 성별로는 남성 84.9%, 여성 15.1%로 남성 이용자 비율이 높았고, 주 연령층은 40대가 40.6%로 가장 높았으며, 50대가 40.3%, 30대가 9.1%로 그 뒤를 이었다.

국내 투어의 지역별 비중은 강원 27.4%, 충청 26.6%로 비중이 높고, 제주 15.9%, 전라 15.5%, 경상 14.5%로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투어 이용이 가장 높은 요일은 금요일이며, 다음으로 토요일, 목요일로 주말이 가까운 시점에 이용률이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 81.5%, 여성 18.5%로 부킹 이용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주 이용층은 50대가 45.2%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이 27.3%, 40대가 23.6%로 대부분의 장년층의 이용이 높았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XGOLF’는 작년 한 해 휘몰아친 골프 열풍속에서도 골퍼들을 위해 단독 타임 제공 및 부킹플러스 오픈, 청약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킹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XGOLF사업본부 박상미 본부장은 ‘2022년에도 골퍼들을 위한 골프장 단독 타임 확보와 신규 서비스 런칭 등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브이알스튜디오, 210억원 프리IPO 투자유치 성공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인 이브이알스튜디오(대표 김재환, 윤용기, 이하 이브이알)는 210억원 규모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2월 중 추가로 21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프리IPO로 약 420억원을 유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이알의 프리IPO 투자에는 유명 벤처투자사들이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AI, 5G기술 등으로 메타버스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브이알이 보유한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과 가상 세계 제작 기술 등 메타버스 근간 기술을 활용하여 큰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점이 반영되었다. 이브이알은 프리IPO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만큼 본격적인 IPO 추진을 할 계획이다.

리얼타임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이브이알은 독자적으로 보유한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류스타 김수현의 디지털 휴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생충 VR과 같은 XR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인터렉티브 미디어 사업, NFT 기술과 결합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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