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4인 이하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내달 16일까지 계속된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역시 오후 9시 제한 정책이 유지된다.
다만 현행 거리두기에서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미세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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