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공급 신규 사업지로 11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규 사업지에는 노후 저층 주거지 주민들이 도보 10분 거리(500m 이내)에서 작은 도서관과 소규모 주차장, 노인 쉼터, 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사회기반시설(SOC)이 조성되며 2∼3년에 걸쳐 사업별로 최대 2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9년 13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해 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와 강서구 마을주차장을 만들었다. 나머지 11개 시범 사업지도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올해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11곳이 2025년까지 추가로 조성되면 서울 지역에 총 24개 생활 SOC가 확충된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규 사업지에는 노후 저층 주거지 주민들이 도보 10분 거리(500m 이내)에서 작은 도서관과 소규모 주차장, 노인 쉼터, 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사회기반시설(SOC)이 조성되며 2∼3년에 걸쳐 사업별로 최대 2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9년 13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해 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와 강서구 마을주차장을 만들었다. 나머지 11개 시범 사업지도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올해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11곳이 2025년까지 추가로 조성되면 서울 지역에 총 24개 생활 SOC가 확충된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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