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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과 경남지역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실시

2021-12-20 10:27:28

BNK경남은행, 울산과 경남지역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BNK경남은행은 연말을 앞두고 울산과 경남지역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은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외계층 구호를 위해 BNK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이다.

BNK경남은행은 울산 신정시장, 창원 명서시장, 김해 삼방시장, 진주 자유시장에서 총 3000만원 상당 물품을 구매하고 지역 복지시설 20곳에 전달했다.

특히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복지시설 및 시장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 신정시장을 찾아 장을 본 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1000만원 상당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식재료와 물품을 구입했다.
이어 구입한 물품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ㆍ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ㆍ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ㆍ보리수마을ㆍ울산여성의쉼터 등 복지시설 5곳에 기탁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시장 인근 음식점에서 ‘오늘 점심은 경남은행에서 모십니다’라는 시간을 갖고 캠페인 참가자뿐만 아니라 신정시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대접했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울산과 경남지역 전통시장에서 착한 소비 운동을 벌였다.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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