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행정안전부는 이번 주말 전라·충청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16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안부 재난관리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소방청 등 5개 부처와 17개 시도, 한국도로공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회의에서 행안부는 관계기관과 지자체에 취약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자재를 전진 배치하고 제설재를 사전 살포할 것을 주문했으며 강설 시에는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강설 이후 도로 결빙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라고 요청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안부 재난관리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소방청 등 5개 부처와 17개 시도, 한국도로공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회의에서 행안부는 관계기관과 지자체에 취약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자재를 전진 배치하고 제설재를 사전 살포할 것을 주문했으며 강설 시에는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강설 이후 도로 결빙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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