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비대면 온라인 식품전시회 ‘지푸드쇼 2021(G Food Show 2021)’이 참가 기업 대상 ‘국내 MD 유통 화상상담회’를 오는 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상담회는 ‘지푸드쇼 2021’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푸드쇼 행사에 참가한 중소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MD 유통 화상상담회’는 킨텍스 1전시장 회의실에 마련된 특별상담회장에서 참가 기업들이 화상으로 지푸드쇼 개막일인 지난 3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행사 주최와 주관 기관인 경기도와 킨텍스는 B2B 판로개척이라는 지푸드쇼 취지에 맞게 G푸드(경기도 우수식품)의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를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국내 온오프라인 유명 유통사 구매담당자(MD) 40명과 약 70개 기업을 매칭해 총 350회여에 이르는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경기도 황인순 농식품유통과장은 “많은 중소식품기업들이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상담회가 참여 기업들의 유통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향후 각 참여 업체들이 자생적으로 유통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해당 상담회는 ‘지푸드쇼 2021’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푸드쇼 행사에 참가한 중소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MD 유통 화상상담회’는 킨텍스 1전시장 회의실에 마련된 특별상담회장에서 참가 기업들이 화상으로 지푸드쇼 개막일인 지난 3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행사 주최와 주관 기관인 경기도와 킨텍스는 B2B 판로개척이라는 지푸드쇼 취지에 맞게 G푸드(경기도 우수식품)의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를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국내 온오프라인 유명 유통사 구매담당자(MD) 40명과 약 70개 기업을 매칭해 총 350회여에 이르는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경기도 황인순 농식품유통과장은 “많은 중소식품기업들이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상담회가 참여 기업들의 유통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향후 각 참여 업체들이 자생적으로 유통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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