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가 실감콘텐츠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내년 3월 개관하는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4~5층(연면적 557㎡)을 실감콘텐츠 집중 육성공간으로 운영한다.
이곳에는 콘진원이 선발한 4차 산업 및 첨단 융복합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20개사(1인기업 10개사 포함)가 입주한다. 콘진원은 센터 지하 1~2층에 영상촬영 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조성한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초기 창업기업 IR 멘토링, 입주기업 우수제품 홍보기회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 9월 530억 규모 창업펀드를 조성하고, 지난달 카이스트창업원·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관내 스타트업 성장기반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협약에 따라 구는 내년 3월 개관하는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4~5층(연면적 557㎡)을 실감콘텐츠 집중 육성공간으로 운영한다.
이곳에는 콘진원이 선발한 4차 산업 및 첨단 융복합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20개사(1인기업 10개사 포함)가 입주한다. 콘진원은 센터 지하 1~2층에 영상촬영 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조성한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초기 창업기업 IR 멘토링, 입주기업 우수제품 홍보기회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 9월 530억 규모 창업펀드를 조성하고, 지난달 카이스트창업원·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관내 스타트업 성장기반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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