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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음식점·카페 협회에 '방역강화' 요청

2021-11-25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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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등 3개 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방역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약처는 이달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지속함에 따라 음식점·카페의 자율적인 방역관리를 요청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김진석 식약처 차장은 이 자리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위험도 평가 결과 이달 전국은 '높음', 수도권은 '매우 높음' 수준으로 방역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겨울철 밀폐된 환경, 연말연시 모임 증가 등으로 확진자가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기적 환기, 마스크 착용 등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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