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에서 가입자들을 만나 직접 통장을 건네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간담회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가 저소득 청년 가입자에게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모태는 오세훈 시장이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다.
서울시는 올해 선발인원을 작년의 두 배 이상으로 늘려 총 7천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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