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외교부는 18∼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발도상국의 실질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제6차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포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은 2011년 부산에서 열린 '세계 개발원조 총회'를 계기로 이듬해 출범한 개발효과성 논의 협의체다.
'코로나19 시대의 개발효과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크리스티앙 음완도 은심바 콩고민주공화국 기획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말리·감비아 외교장관, 캄보디아 총리실 특임장관, 미 국무부 차관보 대행, 유엔 사헬개발 특별조정관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등 최약 상황에서의 개발효과성에 대해 논의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은 2011년 부산에서 열린 '세계 개발원조 총회'를 계기로 이듬해 출범한 개발효과성 논의 협의체다.
'코로나19 시대의 개발효과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크리스티앙 음완도 은심바 콩고민주공화국 기획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말리·감비아 외교장관, 캄보디아 총리실 특임장관, 미 국무부 차관보 대행, 유엔 사헬개발 특별조정관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등 최약 상황에서의 개발효과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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