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가 지난 12일 ‘강남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등 440가구와 아동복지시설 5개소에 새마을부녀회 임원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 490상자(4900kg)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행사에는 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해 박수경 새마을부녀회장 및 임원, 동 부녀회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등 440가구와 아동복지시설 5개소에 새마을부녀회 임원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 490상자(4900kg)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행사에는 정순균 구청장을 비롯해 박수경 새마을부녀회장 및 임원, 동 부녀회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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