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강서구는 구강보건교육 영상과 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치아건강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소나 치과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아이들의 구강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는 아동들을 위한 ‘칫솔질 모래시계 만들기 세트’를 제공한다. 3분 양치 습관을 잘 들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각 교육기관 내에서 아동 구강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칫솔질 인형, 동화책, 치과놀이 가운 등 다양한 교육물품도 대여한다.
또, 구강교육 동영상 자료도 지원해 기관별 상황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소나 치과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아이들의 구강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는 아동들을 위한 ‘칫솔질 모래시계 만들기 세트’를 제공한다. 3분 양치 습관을 잘 들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각 교육기관 내에서 아동 구강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칫솔질 인형, 동화책, 치과놀이 가운 등 다양한 교육물품도 대여한다.
또, 구강교육 동영상 자료도 지원해 기관별 상황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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