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는 다른 지역에서 서울로 전입한 청년 1인 가구에 서울 지도와 구급함 등을 담은 '웰컴박스'를 선물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타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지 1년이 넘지 않은 만 19∼29세 청년 1인 가구다.
서울시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천600명에게 11월 중 배송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청년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웰컴박스에는 서울시 청년 정책 안내 책자, 서울 안내 지도, 구급함, 방범 키트 외에 홈트레이닝·식기·홈인테리어 세트 중 신청자가 선택한 세트가 담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서울청년시민회에서 제안이 나온 뒤 온라인 대시민 투표를 거쳐 올해 신규 사업으로 편성됐다. 세부적인 구성품은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 정했다고 시는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대상은 타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지 1년이 넘지 않은 만 19∼29세 청년 1인 가구다.
서울시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천600명에게 11월 중 배송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청년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웰컴박스에는 서울시 청년 정책 안내 책자, 서울 안내 지도, 구급함, 방범 키트 외에 홈트레이닝·식기·홈인테리어 세트 중 신청자가 선택한 세트가 담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서울청년시민회에서 제안이 나온 뒤 온라인 대시민 투표를 거쳐 올해 신규 사업으로 편성됐다. 세부적인 구성품은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 정했다고 시는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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