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는 시내 물류창고 30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사고 예방 전수 점검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와 같이 물류창고 화재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점검을 벌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관과 공무원이 현장을 찾아가 소방시설 작동이나 구조 임의변경 여부를 살피는 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점검에서 나온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중대한 사안은 추후 업체의 조치 사항을 제출받아 확인할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시는 지난 6월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와 같이 물류창고 화재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점검을 벌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관과 공무원이 현장을 찾아가 소방시설 작동이나 구조 임의변경 여부를 살피는 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점검에서 나온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중대한 사안은 추후 업체의 조치 사항을 제출받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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