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강서구는 주민들이 자전거 관리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자전거 무료 세차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서구에서 서울시 공유 자전거인 ‘따릉이’가 가장 많이 대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주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는 의미다.
이에 구는 날로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강서구견인차량보관소 입구(양천로59길 16-9)에 자전거 세차장을 마련했다.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한강변과도 가깝고 자전거도로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세차는 고압, 고온의 스팀 세척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이 적고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자전거 세차 서비스는 주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자전거를 가지고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서구에서 서울시 공유 자전거인 ‘따릉이’가 가장 많이 대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주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한다는 의미다.
이에 구는 날로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강서구견인차량보관소 입구(양천로59길 16-9)에 자전거 세차장을 마련했다.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한강변과도 가깝고 자전거도로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세차는 고압, 고온의 스팀 세척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이 적고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자전거 세차 서비스는 주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자전거를 가지고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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