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자 A씨는 지인들에게 접근해 "달러 환율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10%의 수익금을 지급한다"고 속여 피해자 B씨(40대·여) 등으로부터 16억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피해금은 돌려막기에 사용했고 최종 4억 원은 미변제 상태다.
추가 피해자 7명이며 여타 피해자는 변제조건으로 합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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