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외교부는 이미연 양자경제외교국장이 26∼29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행정부 관계자와 잇따라 만나 한미 정상회의 성과 이행과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국장은 방미 기간 매튜 머리 미국 국무부 차관보 대행과 마크 램버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각각 만나 공급망과 인프라, 인적교류 촉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올 하반기 한미 고위급경제협의회(SED)를 개최해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SED는 2015년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고위급 정례 협의체로, 양국 외교당국이 경제 협력 사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외교부에 따르면 이 국장은 방미 기간 매튜 머리 미국 국무부 차관보 대행과 마크 램버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와 각각 만나 공급망과 인프라, 인적교류 촉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올 하반기 한미 고위급경제협의회(SED)를 개최해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SED는 2015년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고위급 정례 협의체로, 양국 외교당국이 경제 협력 사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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