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285개 기관에 대한 시정권고·의견표명 1천924건 중 1천822건이 수용돼 94.7%의 수용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정부 때의 84.7%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08년 권익위 출범 이후 정부별 최고 수치라고 전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권익위가 2017년 5월부터 총 9천750건의 민원을 해결해 국민 19만6천400여명의 권익을 구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이는 지난 정부 때의 84.7%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08년 권익위 출범 이후 정부별 최고 수치라고 전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권익위가 2017년 5월부터 총 9천750건의 민원을 해결해 국민 19만6천400여명의 권익을 구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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