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강남구가 100명의 주민이 직접 불편사항을 발견하고 개선을 요청하는 ‘주민생활 작은 불편사항 개선단’을 9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강남구민의 눈높이로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일경험프로그램’ 지원자 80명 포함 100명으로 구성된 ‘불편사항 개선단’은 오전‧오후‧야간조로 편성돼 하루 4시간씩 주요간선도로, 공원 등 생활 밀접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구는 개선단이 발견한 ▲도시미관 저해시설 ▲시설물 파손 및 고장 ▲행정과 주민 간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방안 등 불편 및 개선사항을 SNS 대화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받은 후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과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분류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이번 프로그램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강남구민의 눈높이로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일경험프로그램’ 지원자 80명 포함 100명으로 구성된 ‘불편사항 개선단’은 오전‧오후‧야간조로 편성돼 하루 4시간씩 주요간선도로, 공원 등 생활 밀접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구는 개선단이 발견한 ▲도시미관 저해시설 ▲시설물 파손 및 고장 ▲행정과 주민 간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방안 등 불편 및 개선사항을 SNS 대화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받은 후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과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분류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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