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중공업은 1990년 창립 이후 선박 거주구인 ‘데크하우스’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해양 및 육상 플랜트 대대적인 모듈 생산에 돌입한 글로벌 종합플랜트 모듈 제작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문화 확산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계획 및 화재취약요인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정진 온산소방서장은 “사업장 특성상 화재 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이번 여름철에도 지속적인 폭염이 예상돼 위험물 취급 등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 체제 구축과 사업장 내부의 안전관리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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