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2018년 ISO 37001 첫 인증 이후 매년 사후 평가와 정기 심사를 거쳐 8년째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ISO 37301을 새로 획득하면서 준법·윤리 경영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확인받았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국제 기준에 맞는 반부패·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왔다”고 말했다.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조직의 독립성, 임직원 서약제 운영, 내부 감시체계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표이사 직속의 투명경영실이 윤리경영팀과 컴플라이언스팀을 포함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1회 정기 감사와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위반 사례는 인사위원회 회부로 조치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내부 신고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규정 위반 행위를 접수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거래질서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거래 부문에서는 2016년부터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운영하며 임직원 대상 교육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부서별 리스크 식별과 통제수단 마련을 통해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고, 공정거래 원칙의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국제 기준에 맞는 반부패·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왔다”고 말했다.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조직의 독립성, 임직원 서약제 운영, 내부 감시체계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표이사 직속의 투명경영실이 윤리경영팀과 컴플라이언스팀을 포함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 1회 정기 감사와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위반 사례는 인사위원회 회부로 조치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내부 신고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규정 위반 행위를 접수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거래질서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정거래 부문에서는 2016년부터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운영하며 임직원 대상 교육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부서별 리스크 식별과 통제수단 마련을 통해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고, 공정거래 원칙의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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