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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코로나19 의료폐기물 관리실태 일제 점검

2021-08-05 06:00:00

이호중 낙동강청장(흰옷)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이미지 확대보기
이호중 낙동강청장(흰옷)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최근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8월 4일 관내 코로나19 전담 치료시설에 대한 의료폐기물 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코로나19 의료폐기물의 경우 4차 대유행 이전에는 하루 평균 1톤 정도 배출되었으나, 최근 하루 8~9톤 수준으로 크게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폐기물 보관장에 대한 관리 강화와 신속한 처리체계 유지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관내 종합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등 대형 배출시설과 의료폐기물처리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의료폐기물에 대한 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코로나19 의료폐기물의 배출・처리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여부도 함께 확인해 관련 지침 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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