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해 연말 기준 또 한 번의 매출 실적 갱신이 예고된다. 특히 특정 시기에 국한하지 않고 전년 동기 대비 매월 약 25%의 신장률을 거둬 눈길을 끈다. 지난해 525억 매출을 기록하면서 국내 빅3 피자 브랜드로 등극한 데 이어 올해의 가시적 성장에 대해 파파존스 피자는 고품질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본사 철학, 브랜드 인지도 상승, 신구 고객을 아우르는 마케팅 등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동종업계 후발주자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지난해 기준 빅3 브랜드로 수직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은 본사의 노력에 파파존스 피자를 믿고 따라준 점주의 노고가 보태졌기 때문”이라며 “파파존스 피자가 줄곧 지켜온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면서 가맹점과의 신뢰를 중심축으로 삼고 운영을 이어간다면 향후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에 기반한 본사 매출 확대가 가능”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파파존스 피자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해 연말 기준 또 한 번의 매출 실적 갱신이 예고된다. 특히 특정 시기에 국한하지 않고 전년 동기 대비 매월 약 25%의 신장률을 거둬 눈길을 끈다. 지난해 525억 매출을 기록하면서 국내 빅3 피자 브랜드로 등극한 데 이어 올해의 가시적 성장에 대해 파파존스 피자는 고품질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본사 철학, 브랜드 인지도 상승, 신구 고객을 아우르는 마케팅 등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동종업계 후발주자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지난해 기준 빅3 브랜드로 수직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은 본사의 노력에 파파존스 피자를 믿고 따라준 점주의 노고가 보태졌기 때문”이라며 “파파존스 피자가 줄곧 지켜온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면서 가맹점과의 신뢰를 중심축으로 삼고 운영을 이어간다면 향후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에 기반한 본사 매출 확대가 가능”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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