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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 현장 점검

2021-07-19 14: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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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주차장에 차려진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차량 이동식) 임시선별검사소 현황을 점검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는 다른 대기자와 접촉할 일이 없고 요즘 같은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대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임시 선별검사소와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드라이브 스루 임시선별검사소 1개소를 추가 개소하면서 임시 선별검사소는 53개소,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는 8개소를 운영 중이다.

오 시장은 드라이브 스루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도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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