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외교부는 16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미얀마에 체류하는 재외국민에게 KF94 마스크와 신속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미얀마 지역 한인회의 요청에 따라 산소발생기 26대를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외교행낭을 통해 운송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미얀마에는 1500∼2000명의 교민이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 발생 5개월이 넘은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유행까지 확산하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또 미얀마 지역 한인회의 요청에 따라 산소발생기 26대를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외교행낭을 통해 운송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미얀마에는 1500∼2000명의 교민이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 발생 5개월이 넘은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유행까지 확산하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