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장군은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활권 산림서비스와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2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면정비 및 목계단, 로프휀스, 횡단배수로, 보행매트 설치 등 일광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월명사 구간과 마찬가지로 일광신도시·백두사 구간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일광신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기장군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모든 연령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추경을 통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여 로프휀스 및 야자매트 등 안전시설과 해충기피제, 먼지털이기, 벤치, 화장실, 이정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라”고 현장점검 후 지시했다.
또한 기장군수는 “기장군의 등산로를 이용하는 기장군민을 비롯한 전국의 등산객들을 위해 등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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